2018년 5월 6일,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가 부부가 되었습니다. 장소는 서울의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 되었는데요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친구들만 초대하여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작년 3월 열애사실을 공개 한 후 이번 해 3월에 결혼을 발표하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열애사실을 공개했을 때 1년여간 연애를 한 후였고 2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 샘이네요. 부럽습니다!
또한 결혼을 발표하게 되면서 임신 사실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한채아는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한채아는 진짜사나이때 본게 거의 첫기억인데요~ 어느새 그때 이후로 3년이 지났네요ㅎㅎ...
결혼 소식 전하는데 왜 이렇게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결혼 자체가 너무 부러운 일이네요! 평생의 동반자로서 서로 좋은 관계 맺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