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한국인 추락사, 페러글라이딩 위험성 알아보자.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패러글라이딩 추락사, 터키 파묵칼레서 한국인 추락사


사고 개요

러글라이딩 추락사 소식이다. 현지시간 3일 오후 3시 30분 터키 파묵칼레에서 터키인 숙련자와 함께 2인승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인 서모(28)씨가 착륙 과정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보도에 의하면 서씨와 조종사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역풍을 만나 로프가 패러글라이더에 뒤엉키면서 추락한 것이라고 한다.


▲터키 파묵칼레 관광지


▲터키 파묵칼레 위치


먼 곳까지 가서, 즐겁게 관광을 즐기고 있었을텐데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다. 나이도 아직 어리신데... 안타깝다...





패러글라이딩이 100퍼센트 안전할까?

비에서는 항상 재밌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출되는 패러글라이딩, 맨 몸으로 하늘을 나는 기분은 보기만해도 좋아보인다. 하지만 패러글라이딩의 자유로움 이면에 있는 치명적인 위험성도 알고있을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사고 사례

2016년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김모(28)씨가 송도 해수욕장 200m상공에서 난기류에 휘말려 추락사

전남 여수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김모(54)씨가 다른 패러글라이더와 충돌하는 바람에 추락사

전북 완주에서 패러글라이딩 대회 참가자 2명이 나무와 송전탑 전선에 걸리는 사고 발생

등등 해마다 패러글라이딩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관계자가 말하는 위험성

"보통 기체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된 사례는 없다. 99.9%가 사람에 의한 사고로 보면 된다."


리나라의 경우 성수기가 12개월중 3개월이 주 성수기이고, 조종사들이 업체와 수익을 나누고 장비 구입 및 관리비로 해마다 1천만원 이상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3개월의 성수기동안 돈을 많이 뽑아야 하는  조종사들은 한명이 하루에 10회 이상의 비행이 필요하다. 이런 많은 비행횟수의 요구로,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데도 무리하게 비행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었다.


러한 점 때문에, 조종사는 체력적으로 부담되고 기존의 안전수칙을 소흘히 하기 쉽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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