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트 청와대 테러예고, 이런 충격적인 행동에 대한 대처법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


이번 청와대 테러예고를 한 워마드는 남성혐오 사이트다. 혹시 잘못알고있는 분들이 있을까싶어 앞서 적는다. 워마드는 여성이 지금까지 남성에게 혐오당했던 일들을 남성에게 똑같이 되갚아주자는 '미러링 전략'을 들고 활동을 지속하고있다. 그녀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남성들에게 가하는 강간, 폭력, 살해 등등 범죄는 모두 여성평등이라는 이름아래 '무혐의'로 적용받는다. 말도 안되는 전략이며, 이런 전략은 또 하나의 범죄다. 나는 여성평등이라는 가치를 폄하하는게 아니다. 워마드 회원들의 과격한 주장은 이미 여성평등의 그것과는 이미 하늘과 땅끝차이로 벌어져버렸으며, 더 이상 논란이라는 이름 아래 워마드에게 흔들려서도 안될것이다.








청와대 테러를 예고한 '워마드' 회원


8월 17일 오후 1시 40분이었다. 워마드에는 한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청와대 테러를 예고한다" 였다. 내용에는 자신이 청와대 출입증이 있고, 오후 3시에 폭탄이 터질거라는 말을 남겼다. 이 글은 크게 이슈가 됐고, 혹시 모를 일을 방지하기 위해 청와대에 경비인력과 1개 중대 외 테러담당반등을 추가 배치됐다. 






조용했던 '폭발 예고 시간'


폭발이 예정돼있던 오후 3시, 아무 일이 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점차 시간이 흐르자, 워마드의 폭탄 글은 자작극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워마드 폭탄 글의 댓글에는 "기자들은 빨리 기사써라", "뉴스 기대하겠다", "남자 기자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린다", "농담도 못하나" 등 다소 가벼운 댓글로 대처하는 이들에 대해 농을 퍼부었다. 결국 뉴스1에서는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글이 방탈출 게임 용 시한폭탄을 제조하는 업체의 SNS에 게시된 것과 같음을 밝혀냈고 이 일은 마무리됐다.






남성혐오를 넘어 이 정도면 세상혐오


워마드 회원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여전히 워마드 관련 논란이 일어나면, 그에 따른 시위가 등장한다. 대체 그 시위에 참가하는 여자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금까지 보인 워마드의 행보를 생각하면 이들의 행동은 남성혐오가 아닌 온 세상을 향한 혐오로 얼룩져있다. 이들이 일베들과 다른 이유이자 일베보다 더 위험하고 욕먹어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 세상혐오에 있다. 워마드의 행동이념의 근본적인 에너지는 세상에 대한, 혹은 자기 자신에 대한 '증오'로부터 시작된다. 차라리 일베처럼 '재미'만을 추구하는 철없는 집단이었다면 이렇게 싫어하게 되진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워마드는 근본부터 다르다. 빨리 인터넷상의 아지트를 해제하던가 해야한다.






워마드에게 터질 '시한폭탄'


워마드의 어그로는 끝이없다. 자기들이 자초하는 이런 과격한 어그로는 결국 자신들을 파멸로 만들 '시한폭탄'이다. 경찰이 아직 운영자를 찾지 못한 것 같은데, 가능하면 빨리 체포해서 사이트를 폭파시켜야하지 않을까.






그녀들의 행동 원천


워마드 행동의 또 다른 에너지는 '관심'이다. 애초에 이들이 원했던 여성평등은 그 자체로는 큰 힘이 없는 이슈였기에, 워마드가 택한 노선은 과격한 어그로였다. 이렇게 어그로가 지속되고 관심을 받아오고 페미니즘을 끝없이 노출시켰다. 그들의 전략은 성공했다. 사회에 페미니즘이라는 이슈를 몰고왔다. 하지만 그 의미는 애초의 페미니즘과 크게 달라졌다. 과격한 어그로는 페미니즘을 변질시켰고, 이제는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여성평등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녀들이 만든 페미니즘은 증오로 뿌리내린 '남성혐오'를 뜻할 뿐이다.






제압이 답이다.


외국처럼 깔끔하게 말도 안되는 어그로 끌면 체포하자. 빨리 경찰이 일해서, 일단 워마드 사이트부터 폐지시켰으면 좋겠다. 후, 어그로란걸 알면서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어그로를 보면 짜증이난다. 워마드의 어그로 끄는 스킬은 누구도 못 따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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