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공중파 출연
SBS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에 정재형이 출연한다고합니다. 9월 2일 방송분에서 정재형이 가식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가식없는 진짜 모습으로 리얼 예능인의 모습을 한껏 보여줘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도 정재형의 "꿀잼"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금일 방송분에서도 신동엽이 정재형을 "가식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 이라고 패널들에게 소개할 정도로 그만의 생활패턴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미우새에서 작곡을 위해 힘쓰는 정재형?
정재형은 파리에서 유학했다는 이유로 '파리지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지앵 정재형은 집에서 간단히 혼합하고, 혼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존에 미우새에 출연했던 아들들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어머니들이 굉장히 특이하다면서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 주로 보여주는 모습은 작곡을 하기 위해 애쓰는 정재형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맘과는 다르게 정재형의 작곡을 방해하는 '거대한 장애물'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방송에서 확인할수 있겠네요. 대체 뭐길래 정재형의 작곡을 방해하는 걸까요?
정재형 프로필
정재형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48살입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했고, 파리에 유학을 갔다온 걸로 유명하지요. 별명으로는 파리 유학파라는 의미로 파리지앵, 정봉원을 닮았다는 의미로 정봉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기는 아주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직접 노래도 부르면서 앨범을 내기도 하는 만능 음악인입니다.
웃음소리가 여전히 기억날정도로 독특한데요. 이번 방송에서도 오랜만에 정봉원정재형의 웃음소리를 듣고 재밌게 방송을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