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온라인게임 에란트, 휴대폰 속 몬스터헌터 직업 및 공략 후기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에란트라는 게임에 푹빠졌었다. 애초에 몬헌이라는 게임을 듣기만하고 해보진 않았는데. 에란트가 몬헌하고 매우 비슷하다고한다. 따라 만든게임인지 아닌지는 별관심없으니 이 글에선 일단 패스.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이 게임의 재미다. 이 게임 재미있다. 지금껏 나온 모바일 온라인게임 중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롤플레잉에 몰입감이 상당하다.

옷맞추는재미, 강해지는재미 등 성장해나가는 요소들이 정말 잘 준비되있다. 그 이면엔 노가다가 짙게 깔려있긴하지만 재밌는 노가다다.

... 그래서 일단 추천하긴한다. 해보면 절대 욕안할게임이다. 평점도 보면 압도적으로 높다.



다 만 단점이 있다ㅠㅠ

노가다에 물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재미가 반감된다. 그 덕에 많은 분들이 지쳐서 접는 느낌이 든다.

몬스터도 점점 익숙해지고 잡는게 편해진다. 그리고 어느정도 정해진 공략법이 생기다보니. 옷도 무기도 다들 똑같은 선택을 하게된다.

그리고 갈수록 부족한 강화재료, 방어구진화재료를 얻기위한 단순 반복 작업은 놀이가 아니라 일처럼 느껴지기도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재밌게 자기전에 플레이하곤 있지만 위에서 말한 단점이 많이 아쉽다. 아쉽긴 하지만 이 부분은 어쩔수없는 한계다. 컨텐츠가 무한할순없으니까...


곧 실버팰리스라는 자신의 영지를 꾸미는 것이 업그레이드 될 것 같은데 그때까지는 천천히 게임을 할 생각이다.


아직 게임을 못해봤다면 꼭 해보길 바란다. 나는 초반에 헤비하게 달려서 지금 조금 지쳐버린 상황이지만 천천히 게임을 한다면 적어도 한 달 이상은 충분히 재밌게 할 만한 게임임은 확실하다. 강력추천쓰 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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