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랭크,티어 올리는 방법.
요즘 핫한 모바일 롤, 펜타스톰.
재밌게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랭킹전에서 티어와 랭크를 올릴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펜타스톰의 랭크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 영웅 정복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현제 영웅 티어에 있습니다.
정복자는 상위 50명에게 주어지는 칭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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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티어올리는 법
펜타스톰은 PC게임인 롤과는 다르게 모바일이라 컨트롤이 한정적이다.
예를들어 무빙으로 피할수 있는 스킬들을 모바일에선 피하기가 심히 어렵다.
즉 반대로 이말은 컨트롤 없이 적당한 게임에 대한 이해만 있어도 티어를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게임에 대한 이해는 즉 '맵리딩' '운영' '이니쉬' '포지션' 등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있냐를 묻는다.
어쨋든 이 게임을 접한 이는 롤을 해본 사람으로 간주하고
다들 왠만큼 잘한다.
채팅창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저티어에서는 다 승률이 높다.
그럼 결국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게임을 통해 천천히 올라가는 방법뿐이 없다.
왜냐하면 컨트롤이 크게 영향을 안 끼치기 때문에 롤처럼 컨트롤 싸움의 한계에 막혀 티어상승이 안될 이유가 없다.
그래서 50% 초과의 승률을 유지한채 계속 판수를 늘리면 궁극적으론 티어는 계속 올라간다.
롤에선 개인의 실력이 꽤 중요한 반면, 펜타스톰에서는 오브젝트 운영, 그때그때 달라지는 팀원과 그 판단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무리 잘해도 늘 승패를 알수없다.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챔프이해와 컨트롤실력은 승률에 큰 영향을 끼친다)
어찌됬는 게임을 어느정도 해보면 어떤 챔프가 나에게 맞는 챔프인지 알게된다.
나같은 경우는 처음에 '욘'으로 시작했다가 상위티어로 넘어오면서 '여포'로 갈아타게 되었다.
어쨋든 이렇게 60%이상의 승률이 나오는 챔프위주로 플레이한다면
티어는 꾸준히 상승한다.
결론으로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판수비비기가 티어올리는 방법이다.
적어도 300판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지금 랭킹 1~100위중 몇명의 전적을 가져와봤다.
일단 1~5위의 전적을 살펴보자.
1위. 콜플실화냐? 승률 60%대로 500판을 플레이했다.
이건 판수비비기로 티어를 올린예가 되겠다.
2위. 니와꾸실화냐? 300판 넘게 했다. 승률 60%이상으로.
승률이 66%이기 때문에 이분은 300판만에 2위를 찍었다.
3위. HuaLin_TW 승률 82% 이분은 피지컬이 되는 듯 싶다...
이런 승률이 어떻게 나왔는지 의심스럽다..
보통 60%대가 정상이기 때문에.
랭크 중위권도 전적은 비슷하다.
59위인 뽀끄실화냐?님 60% 승률에 300판정도 유지..
어찌됬든 최종 결론은 여러분이 현제 55%의 승률로 게임을 하고 있다면
500판정도 하면 영웅 랭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60%라면 300판정도
65%라면 200판정도
80%라면 150판정도만에 도달가능하다.
결국 티어를 올릴려면 게임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
피지컬로 연승을 하고싶다고 하지만
팀운, 그때그때 운과 상황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연승하기는 매우 어렵다.
영웅 랭크에 다다르면 맨날 만나는 사람만 만나게 된다.
그래서 랭킹별로 실력차가 크냐?
그렇지 않다.
1위나, 2위나, 100위나 영웅랭크 정도되면 게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고.
모바일 상에선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때그때 팀원과 게임 성향이 비슷해 잘 풀리게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롤처럼 페이커같이 피지컬이 유명한 선수처럼 아직 펜타스톰에서 그렇게 뛰어난 실력차를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다 비스무리하다.
..
다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누가 더 게임을 많이해 랭크를 획득하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판수비비기..
이것이 티어올리는 랭크올리는 방법이다..
그외 궁금한점은 댓글로 달아주면 답변드리겠다.
·승률 올리는 나만의팁
아무리 컨트롤 영향이 적어도 승률 올리는 원칙들은 있다.
1. 용에 목숨걸지 않을 것
- 펜타스톰은 첫 용이 무척 중요하다 초반에 적과 레벨 1차이를 내게 해주기 떄문이다.
용하나로 전 라인이 레벨업하고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다.
그런데 용에 목숨걸지 말자. 상황이 안따라주면 작은용을 먹거나 다크슬레이어 쪽으로 가 이득을 내던가.
정글몹을 먹으며 2차 용을 준비하는게 낫다.
2. 여포, 오메가 같은 챔프는 운영이 가능하다. 운영이 가능하면 불리한 상황에 변수가 생긴다.
- 운영이 가능하지 않은 그저 탱커챔프는 스플릿 운영이 불가하다.
그래서 만약 게임이 말릴 경우 그 흐름따라 가다가 결국 변수를 못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
나는 그 점이 싫어서 탑에서 스플릿을 해도 살 가능성이 많은 여포를 택했다.
그와 비슷한 케릭터로 오메가가 있다.
3. 후반가면 다 똑같다.
- 이게임은 특이하게 3억제기를 밀려도 풀템전을 하게되면 상황이 다 똑같다.
억제기가 깨지고 나온 슈퍼미니언이 무진장 약하기 때문이다.
롤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초반에 말리면 팀끼리 사리자면서 후반을 도모하는 경우가 있다.
마법사가 잘 버텨준다면 후반에 기회는 많아지겠지만
그때까지 버티기가 심히 힘들다.
타워가 약하기 때문에 다이브를 치고 들어오는게 무척 쉽기 때문이다.
풀템전이 되기전에 돈 차이 2000이 차이나면 보통 다이브를 쳐도 다이브 친쪽이 이긴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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