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며, 학명은 Citrullus lanatus. 어원은 水박으로 박은 순 우리말이다. 대개 수박이라 하면 수박이라는 식물의 열매를 지칭하며, 대개 사람 머리통보다 큰 열매가 덩굴에 맺히며 수분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수박은 열매를 식용하는 과채류, 즉 채소이다.[5] 과일로도 분류되는데, 어차피 실생활에서의 채소냐 과일이냐의 구분은 식물학적인 고찰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른 임의적 구분에 불과하다. 친척인 박과 호박, 오이, 참외 등은 다 채소인데 이놈만 과일 대우를 하는게 좀 에러긴 하지만.
반응 1. 뭔가 전체적으로 재미없음 유형(좋아10%)연기력 등 여러 이슈들이 많던데 그런걸 다 떠나서, 영화가 그냥 혼란스럽다. 스토리가 복잡해서 혼란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재미가 없어서 혼란스러운 느낌이다. 특히 물괴는 너무 비호감이고 짜리몽땅이고 심지어 무섭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등등 여러 부분의 느낌이 그냥 영화 자체를 재미없게 만드는 것 같다. 무서운 것도 아니고, 재미도 없고, 긴장도 안되고, 이해도 어렵다. 덕분에 영화 추천한 지인들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반응 2. 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스토리와 유머코드가 맞지 않았다는 유형(좋아 50%)영화 제목이 물괴인데 사실 괴수물 느낌은 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사극 액션물 느낌이 나는데 전체적으로 때깔이 좋고 CG도 꽤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