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다양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군은 빨리 사건을 조사해서 해명해야하지 않을까. 남자들 군대 다녀왔으면 다 안다. 군, 지들끼리 사건 덮고 사건 만들고 가라치고 이게 충분히 가능한 집단이다. 그러니 이렇게 군을 향한 불신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다. 정말로 북이 뭔가를 했을까. 아니면 GP내부에 인간관계 갈등이 있었던 건가. 아니면 생뚱맞게 자살을 한 것일까. 어느 선택지 하나 확신이 가는게 없다. 다만 댓글 중 북의 혐의를 의심하는 사람때문에 항상 이맘때쯤 한국군의 뒷통수를 친 북의 지난 행적이 갑자기 생각난다. 아니면 탈주군인이라도 왔다갔을까. 이렇게 생각하나 저렇게 생각하나 현재는 답은 없다. 군의 입장 발표가 시급하다. 늦으면 늦을수록..
에란트라는 게임에 푹빠졌었다. 애초에 몬헌이라는 게임을 듣기만하고 해보진 않았는데. 에란트가 몬헌하고 매우 비슷하다고한다. 따라 만든게임인지 아닌지는 별관심없으니 이 글에선 일단 패스.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이 게임의 재미다. 이 게임 재미있다. 지금껏 나온 모바일 온라인게임 중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롤플레잉에 몰입감이 상당하다. 옷맞추는재미, 강해지는재미 등 성장해나가는 요소들이 정말 잘 준비되있다. 그 이면엔 노가다가 짙게 깔려있긴하지만 재밌는 노가다다. ... 그래서 일단 추천하긴한다. 해보면 절대 욕안할게임이다. 평점도 보면 압도적으로 높다. 다 만 단점이 있다ㅠㅠ 노가다에 물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재미가 반감된다. 그 덕에 많은 분들이 지쳐서 접는 느낌이 든다...
씨유 크림퐁당 카스테라.. 편의점에서 천원할인 이벤트를 하길래 납죽 사 먹어봤다 커피도 있겠다... 이게 딱이다 싶었다.. 일단 가격은 정가 3000원 할인이벤트로 2000원에 살수있다. 특이점은 생각보다 빵안에 소스.. 크림이 기대보단 많지 않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다 녹아버려서 그런가ㅠㅠ 맛은 그냥 저냥 카스테라 빵이다. 전자렌지에 돌려먹을수있게 만들어진것빼곤 큰 장점을 모르겠다. 소스와 빵을 함께 먹으면 맛있긴하다. 비슷한 맛을 표현하자면... 붕어빵 크림맛에서 빵부분을 먹는느낌? 물론 붕어빵이 더 맜있다만.. 깔끔한 면에선 카스테라가 압승이다. 이상 씨유 크림퐁당카스테라 후기 끗 11월에 이벤트할때 먹으면 혜자긴하다. 커피와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