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 (쇼미777)이 9월 7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됩니다. 이번 첫방송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올 모양입니다. 특히 엠넷이 2일전 먼저 공개한 재도전자들이 눈에 띕니다. 저번 시즌에서 이름을 알렸던 수퍼비와, 레디, 블랙나인, 원썬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의 등장에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 반가워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7에서 어떤 기량과 능력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수퍼비는 1994년생으로 현재 25살입니다. 수퍼비는 쇼미4와 쇼미5에 모두 출연했고, 쇼미더머니5 결승에서 비와이와 씨잼에게 진적이 있습니다. 특이점은 수퍼비가 스윙스의 제자뻘 된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제자는 아니더라도 뭔가 인연이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독특한 랩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귀..
램퍼 스윙스가 최근 쇼미더머드 시즌7에 대해서 기대감을 드러내는 발언을 했습니다. 오늘 9월 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선 Mnet의 래퍼 서바이벌 경언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777'의 제작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다양한 래퍼들도 자리를 함께해줬는데요, 기리보이는 "참가자들이 너무 잘해서 영감을 얻고 있다"면서 오히려 참가자들의 실력을 높이사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와중에 옆에 있던 스윙스는 "7개 시즌 중 가장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참가자들이 특히나 멋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경연프로그램의 특성상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초창기의 인기를 가져오기가 힘든데요. 스윙스가 7개 시즌 중 가장 재밌다고 말할정도면 어느정도일까요. 일각에선 쇼미7이 이제 인맥싸움으로 번져져 래퍼들끼리 인맥이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