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란트라는 게임에 푹빠졌었다. 애초에 몬헌이라는 게임을 듣기만하고 해보진 않았는데. 에란트가 몬헌하고 매우 비슷하다고한다. 따라 만든게임인지 아닌지는 별관심없으니 이 글에선 일단 패스.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이 게임의 재미다. 이 게임 재미있다. 지금껏 나온 모바일 온라인게임 중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롤플레잉에 몰입감이 상당하다. 옷맞추는재미, 강해지는재미 등 성장해나가는 요소들이 정말 잘 준비되있다. 그 이면엔 노가다가 짙게 깔려있긴하지만 재밌는 노가다다. ... 그래서 일단 추천하긴한다. 해보면 절대 욕안할게임이다. 평점도 보면 압도적으로 높다. 다 만 단점이 있다ㅠㅠ 노가다에 물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재미가 반감된다. 그 덕에 많은 분들이 지쳐서 접는 느낌이 든다...
심심함에 몸부림치는 저는 매일 앱스토어 게임순위를 살펴봅니다.무슨 재밌는 게임이 나왔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항상 그대로인 순위에 안타까워합니다. 덤으로 과금유도형 양산형 온라인 게임이 게임 순위 상위권에 있는 걸 보면 참 답답하기만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치않게 게임검색을 하다가 에란트라는 게임을 알게됐습니다. 10월 29일 발매예정이라고 나와있더군요. 이 게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에란트 헌터의 각성은 [파티사냥(레이드)가 주 컨텐츠] 입니다. 예전에 드래곤 네스트라는 파티사냥 모바일 게임을 즐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만들었고 네이버 밴드에서 배급한 게임인데, 어느새 망해서 사라져 있더군요. 파티사냥으로 드래곤 잡는 게임이었는데,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