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단일팀의 8강전 출전(8월 26일 오늘)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의 저력이 심상치 않습니다. 남쪽 에이스인 박지수의 합류로 이번 8강전에서도 좋은 활약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자농구 단일팀은 대만전에서 연장전 패배를 빼고는 인도네시아, 인도, 카자흐스탄을 완파시키면서 조에서 3승 1패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죠. 남북단일팀으로 서로간의 협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성적으로 증명하네요. 조별리그에서 북측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북한의 '로영숙'이었습니다. 4경기 모두 크게 벨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가장 좋은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덕분에 이번 남측에서 합류하는 우리나라 에이스 박지수와의 합류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측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