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대는 손가락 지난 8월 3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교회에서 '어리사 프랭클린' 장례식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참여했습니다. 그 와중에 장례식에서 추모곡을 부른 엘리스를 목사가 끌어안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습니다.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는 손가락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공분했습니다. 성추행 목사의 해명?목사의 이름은 찰스 H. 엘리스 3세 목사입니다. 사실 처음 제목을 보고 영상을 틀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저렇게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대놓고 성추행을 할 수 있을까? 모르고 한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실수라기엔 너무 노골적이고, 딱히 실수라고 말할 부분도 없이 몇십초를 껴안고 있었으니 말이죠. 이에 대해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