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새 보금자리 효리네 민박2를 출연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이 부부. 하지만 제주도 집을 매각하고 경기도 모처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고 한다. 방송 이후 관광지가 돼버린 이효리 민박집 방송에서 보여줬던 민박이라는 이미지 때문이었을까, 방송 후에 이효리 집을 민박집처럼, 관광지처럼 오다니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 때문에 한창 논란이 되기도했다. 어떤 이들은 관광지라도 간 듯,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이효리 이상순이 방송의 여파를 다소 예상했을지라도, 이렇게 노골적인 사람들의 방문은 차마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몇몇의 수준낮은 의식수준이 수면위로 불거진 문제가 아니었을까. 결국 이런 심각한 사생활 침해는 이효리 부부의 이사를 결정하게 만들었다. JTB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