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살 재촉 논란단지 위로가필요했을 뿐인데.. 중국자살 재촉 논란 자살을 시도하면 말리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중국에서 일어난 자살 재촉 논란은 이런 당연한 사실을 깨부셨다. 심지어 뛰어내리자마자 환호성마저 지르는 이들이 있어 충격이었다. 19살 이 여성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년 전, 담임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한 뒤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검찰이 담임교사를 처벌하지 않자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구경하던 시민 대부분은 이 여성을 비웃으며 오히려 자살을 재촉했다. 빨리 뛰어내리라고 외치는가 하면, 안 뛰어내리는 이유가 뭐냐며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결국 이 여성은 자신을 붙잡고 있던 소방대원의 팔을 뿌리쳐 뛰어내렸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