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의 상징 홍준표 나무 철거, 홍준표를 닮았던 나무...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홍준표를 닮았던 나무

적폐의 상징 나무 철거




홍준표

나무를 아십니까?



창원시에 있는 경남도청 앞에는 '홍준표 나무'가 있다. 경남도청 정문 화단에 심겨진 '주목'인데 다른 나무들이 녹음이 짙은 것과는 달리 누렇게 변해 있는 나무다. 6월 19일 이 나무는 영양제 주사를 주렁주렁 달고 파란색 보호막으로 덮여있었다.




홍준표 나무는 2016년 6월 당시 홍준표 지사가 '채무제로 기념식수'를 한다며 도청 앞에 있는 조형물 '낙도의 탑' 앞에 사과나무를 심었던 것이다. 당시 경남도청의 상징물인 '낙도의 탑'을 가린다며 반대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그 사과나무가 심어진지 6개월 만에 말라죽을 위기에 처하자 나무를 교체했다. 하지만 교체한 나무마저 고사 위기에 처하자 지난해 4월 23일 다른 주목으로 대체했다. 




이 나무가 상징하는 채무제로는 일부에서는 허구라는 비판이 많았다. 이 나무는 홍준표 전 지사가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운 이른바 '채무제로'는 진주의료원 강제 폐원, 무상급식 중단 등 경남도민의 눈물로 이뤄진 것이라며 적폐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결국 6월 27일 이 나무는 제거되면서 채주제로 기념식수는 사라졌다. 계속 말라죽는 모습이 꼭 홍준표의 모습과 유사하다.



[상식이야기/사회] - 최인훈 암 말기, 광장과 구운몽 작가?

[상식이야기/연예] - 유시민 썰전하차 후임 노회찬은 누구야?

[상식이야기/연예] - 장윤주 남편 정승민 직업과 나이는 뭘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