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뀔 때까지 미투는 멈추지 않는다.” 서울시의 중심 광화문 광장 한가운데 이러한 글이 적힌 현수막이 크게 펼쳐졌다. 이 곳엔 350여개의 여성·노동계 시민사회 단체가 모였다.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 주최하는 “결국엔 끝낸다. #미투가 해낸다” 집회가 시작됐다. 시간은 12월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집회는 미투시민행동이 주최하는 6번째 집회이자 2018년 마지막 집회다. 이날 집회에 모인 오백여명 가량의 참가자들은 “결국엔 바꾼다 미투가 해낸다”, “미투법안, 미투예산" 등의 구호가 적혀있는 팻말을 들고 학교내 성폭력·직장내 성폭력·일터 성차별 등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사회를 맡은 송란희 사무처장은 “첫번째 끝장집회는 얼마나 계속될지 몰라 ‘첫..
대장내시경은 최근 예능에도 등장하며 나름 친숙한 수술로 느껴진다. 이 수술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 의사는 어떤 판결을 받을까? 이와 비슷한 사례의 뉴스가 떴다. 내시경 검사 중에 사망 의료사고를 낸 의사에게 법원은 '집행유예2년'를 선고했다. (2년동안 의료사고 및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별다른 제재가없다) 애초에 대구지법에선 11월 30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이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금고 8월과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됐다. 때는 2012년 6월이었다. 72살 B씨의 대장을 내시경으로 검사하던 의사 A씨는 1cm 크기의 구멍을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이 영향으로 2개월 뒤 염증으로 인한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게됐다. 하지만 재..
손예진편 방송내용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손예진이 출연합니다. SBS 예능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손예진의 집에 초대받습니다. 이 날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년 전 서로를 처음 만난 장소에서 모입니다. 처음 만났을 적 어색했던 모습들을 에피소드로 떠올리며 방송합니다. 이어서 제작진이 1주년을 기념하여 "누군가 여러분의 MT를 계획해줬다"고 말하며 집 주소가 적힌 초대장을 주는데, 이 주소가 바로 손예진의 집이었던 것. MT를 떠난 멤버들은 다름아닌 손예진의 집에서 다시 모이게됐다. 이승기 양세형 등 4명은 손예진을 마주한게 믿기지가 않는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손예진을 실제로 마주보지 못하며 허공을 보며 말하거나 뜨거운 커피를 원샷하는 등..
캔의 배기성이 과로로 입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누리꾼들의 걱정과 관심이 쏠렸다. 다행히 배기성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배기성이 과로로 입원했고 다음 주 정도 퇴원한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예정된 일정은 모두 소화할 것이다. 오는 12월 2일 신곡 발매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라고 답했다. 배기성은 최근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지난 9월 신곡 원츄를 냈으며 지난 12일에는 솔로 앨범 애달픈을 발매하기도했다. 12월 2일에 또 신곡을 발매한다고하니 열일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앨범 '화이트 크리스마스' 공개를 앞두고 쌓여있는 피로로 잠시 휴식을 위해 입원한 모양이다. 배기꾼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 아니면 누가 마미손을 피처링 하냐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남겼다. 좋은 인상으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