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랄만한 일이 기사로 보인다. 키워드만 봐도 자극적인 '여학생 경매' 이리봐도 저리봐도 좋은 의미로 이해하기 힘든 단어의 나열이다. 무슨 일일까.여학생 경매는 대학 연합 요들 동아리인 의 남학생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들은 여학생들의 외모 순위를 매기고, 자고싶은사람(성관계) 순위까지 투표하며 그들만의 전통으로 여학생 경매를 진행했습니다.이 사건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되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페이스북에는 고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 내용을 살펴보면 알핀로제 동아리원들이 경매를 진행한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진짜로 상품을 소유하고, 돈을 내는 정석의 경매는 아니지만 그 방식이 속칭 경매라 불러도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전통적으로 이뤄졌다는 이 겸매는 동아리 남성 회원들이 사전에 ..
KBS 프로그램 살림남에서 김성수 아내사망 이후 6년만에 김성수가 딸 혜빈이와 함께 납골당에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달 혜빈이가 엄마에게 보낸 편지에 많은 감동을 줬다.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가 12월 12일 오후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선 생애 처음으로 교복을 맞춰입은 혜빈이가 나왔다. 혜빈이는 아빠 김성수와 함께 돌아가신 엄마를 모신 추모관을 처음으로 찾아갔다.이 날 방송에서 혜빈이는 아빠한테 교복을 사달라고 졸랐다. 내년이면 올라가는 혜빈이는 교복을 빨리 입어보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교복을 사 입고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찍은 사진을 바라보다가 문득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성수는 용기를 내 딸과 함께 아내가 잠든 곳으로 갔다. 이 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오랜만에 엄마와 ..
한국미래기술 회장 양진호를 알고있는가. 폭행혐의, 저각권법위반(위디스크, 파일노리 등 웹하드) 등의 혐의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지시하고 방조한 혐의를 받고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지시하거나 방조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있다.2018년 12월 13일 경향신문의 보도를 보면 양회장은 자신을 대통령감이고 극찬하는 A 스님의 성희롱을 방조했다. 또 다른 경우도 있는데 성희롱 피해 여직원을 남직원들만 근무하는 원룸형 업무 공간에 의도적으로 발령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 일은 최근에 있었던 일은 아니다. 이 일은 2016년경 있었던 일이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 등을 보면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A스님이 임직원 2명의 사주를 보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