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방문자님들. 벌써라면 벌써이고, 아직이면 겨우 아직인 소원적기가 21일차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이 검증기가 지속될수록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그리고 효과를 공유할까 합니다. 이걸 계속 함으로써 어떤 장점이 있었고, 어렵진 않았으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니 한 번 읽어봐주세요. 갈수록 글씨에 정성이 사라지는.. (인증샷) 일단 첫 말문을 열자면, 제가 검증기를 자기 전에 쓰고자는 것을 놓쳤습니다.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황급히 쓰긴 썼지만요. 이로써 3번의 기회 중 1번째를 사용했네요. 100일간 총 3번을 자기 전에 쓰지 못하면 검증기는 실패입니다. 그래도 신기한게 친구들과 음주 후 정신없이 잤는데, 갑자기 눈이 떠지더니 "아! 3개소원!" 생각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