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릉 고교생 사망 사고가 크게 이슈를 빚고있습니다. 서울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의식불명인 상태입니다. 대성고 문과 3학년생 강릉 펜션 사망사고 12얼 18일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등학교 10명이 단체로 숙박하던 곳이었는데 밤중에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습니다.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에 펜션 주인이 건물내에서 쓰러져 있는 학생들을 발견했다고합니다. 발견즉시 신고 후 경찰이 출동했고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현재 3명이 숨졌고 7명이 의식불명인 상태라고합니다. 의식불명 학생 중 일부는 위독한 상황이라고하네요.처음엔 학생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소방당국의 설명은 숨진 학생 3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