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랜드캐니언에서 발생한 한인 추락사고가 넷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간단히 이 사고를 요약해보자면 그랜드캐니언에서 25살 한국 청년이 추락해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 후 사고현장 인근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됐습니다. 그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혼수상태입니다.이 사고에서 가장 큰 문제는 다친것을 둘째치고 치료비였습니다. 치료비는 1~2주만에 10억이 넘어가고 있다고 해당 가족은 말했습니다. 시간이갈수록 치료비는 불어났으며 가족은 아들을 한국으로 데려오려고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환자이송비만 해도 2억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가족은 국민청원을 남깁니다. 아들을 한국으로 데려올수 있도록만 해주라는 식으로요.이 내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찬반양론을 이끌어냈습니다.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