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 무료웹툰 사이트 밤토끼의 여파밤토끼는 지난 18년 5월 경찰에 검거되어 사라졌지만, 그 여파는 여전히 웹툰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있다. 이제 불법웹툰도 없어졌으니 웹툰계가 성행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물음을 던질법도 한데, 여전히 웹툰계는 밤토끼의 여파에 놓여있다고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밤토끼가 남긴 상처들밤토끼는 2016년부터 자동추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웹툰, 약 8만 3347편을 복사해 무료로 게재했다. 당시 웹툰업계는 밤토끼에 대항해 당국에 고소를 했지만, 밤토끼측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대포폰, 대포통장을 사용하고 암호화폐를 거래를 했기 때문에 수사에 어려움이 있어 오랜기간 검거되지 못했다. 이 밤토끼란 불법웹툰사이트의 존재로 인해 아주 많은 업체와 개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