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태풍이라고 명명된 [위투]가 사이판 섬을 강타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슈퍼 태풍의 강타였습니다. 사이판 섬은 현재 초토화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공항 폐쇄, 집 100여 채의 파괴 등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인명피해는 1명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단지 태풍이 강력하다고 이슈가 되고있는건 아닙니다. 사이판 섬에 한국 관광객 1000여명의 발이 묶여있기에 더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그와중에 다행히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는 초강력 폭풍입니다. 시속 180마일(시속 289km) 이상의 수치를 보여준 태풍 위투. 이는 허리케인 등급 중 가장 높은 5등급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강력했던 허리케인입니다. 이런 폭풍 와중에 안타깝게 1명의 인명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