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평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본 사람이 별로 없는 영화.셰이프 오브 워터 리뷰 및 추천입니다. 흔한 로멘스 영화가 아닌판타지 요소가 섞인 안 흔한 로멘스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면줄거리를 확인하지 마시고우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ost] 본지 2개월 됬나요?가끔 노래 재생목록에서 이 영화의 ost가 나오면 괜시리 마음이 뭉클합니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벙어리 여자입니다. 말하지 못하는 이 여주는강제로 잡힌 '생물체'에 동감을 느낍니다. 호기심과 동정, 공감으로 이 생물과 몰래 몰래 시간을 함께합니다. 그리고, 사랑에 빠집니다. [리뷰 및 결말 후기] 결말에 익명의 시가 나오면서 마칩니다.바로 위 시가 그 시입니다. (감동감동)개인적으로 중간에 한 번 울컥하고 마지막에 한 번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