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방문자님들. 벌써라면 벌써이고, 아직이면 겨우 아직인 소원적기가 21일차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이 검증기가 지속될수록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그리고 효과를 공유할까 합니다. 이걸 계속 함으로써 어떤 장점이 있었고, 어렵진 않았으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이니 한 번 읽어봐주세요. 갈수록 글씨에 정성이 사라지는.. (인증샷) 일단 첫 말문을 열자면, 제가 검증기를 자기 전에 쓰고자는 것을 놓쳤습니다.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황급히 쓰긴 썼지만요. 이로써 3번의 기회 중 1번째를 사용했네요. 100일간 총 3번을 자기 전에 쓰지 못하면 검증기는 실패입니다. 그래도 신기한게 친구들과 음주 후 정신없이 잤는데, 갑자기 눈이 떠지더니 "아! 3개소원!" 생각이 나더군요..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올립니다. 이제 16일차 되었어요. 15일차인줄 알았는데 16일이네요;; 아직까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진행하였습니다. 어디 나가서 잘 일 있어도. 꼭 이 노트만은 챙겨서 쓰고 자고 있습니다. 이것과 같이 하루 5분 아침 일기도 쓰기 시작했구요. 아직 위 3개중에 이룬건 하나 없구요. 아침에 잘 일어나지도 못하고,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진 못하지만 점점 나아질거라 분명하게 믿고있습니다. 이렇게 빠이하긴 아쉬우니, 엊그제 보다가 감명받은 스티브 잡스 명언 소개해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그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에 갇혀선 안됩니다. 그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