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사망 사건은 해마나 나오는것같습니다. 최근에 또 정신병원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된 일이 있습니다. 몇년전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아들을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맡겼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들이 병원에서 잘 치료를 받고 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아들은 2년 전 사망하고 화장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방송은 12월 16일 SBS뉴스에서 확인했습니다. 정신병원 피해 장애인 어머니 강 모씨는 지난 2013년에 정신병원에 21살 지적 장애 아들을 맡겼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아들의 자해행동과 어머니 본인의 암 진단으로 인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죠. 그리고 엄마가 아들을 왜 찾아가보지 않았느냐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아들이 엄마를 볼 경우 지적장애 증세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