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출시하는 차량공유 플랫폼 카풀에 반대하는 한 택시기사가 분신으로 결사를 표했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12월 10일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이들은 현재 대책을 마련하고있다고 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성명을 통해 “10일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서 “베타서비스를 통해 카풀이 택시 승차난 해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 택시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식서비스 개시 일정 등 카풀서비스를 둘러싼 현안에 대해서는 열린 입장으로 정부, 국회, 택시업계와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대처계획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