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도 빚투논란을 피해가지못했다. 현재 연예계 빚투논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와중에 배우 한상진 아버지의 3억원대 사기 논란이 또 다시 이슈가됐다. 피해자인 차 모씨는 지난 2017년 한상진의 아버지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한상진 아버지는 2018년 5월에 1심을 진행했고, 여기서 징역 1년 형의 판결을 받았다. 언론 매체 스포츠 투데이가 12월 10일 발표한 내용, 판결문에 따르면 한상진 아버지 사기논란의 내용은 이렇다. 2012년 1월에 한 샘물 회사의 대표였던 한 씨(한상진 아버지)는 피해자 차 씨에게 회사가 좋아지면 상장이 될거라는 거짓 정보를 흘렸고 총 3억여원에 달하는 돈을 편취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 씨는 차 씨에게 자신 소유의 주식 2만주에 더불어 차 씨의 주식 3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