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이저 6월 7일 정식오픈, 1:1거래? 부정적 리뷰 기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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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등급 MMORPG 넥슨 카이저 오픈


슨 카이저가 6월 7일 정식오픈합니다. 처음보는 게임이름이어서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근데 1:1 거래라는 시스템이 눈길을 끌더군요, 제작진은 기존 PC알피지의 시스템을 최대한 모바일에 이식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번 실제로 어떨지 알아봅시다.


'사전 오픈 6월 4일 / 정식오픈 6월 7일'





모바일 RPG의 한계, 부정적인 기대평

니지M에 크게 한 번 실망한 이후로 저는 모바일 알피지는 기본적으로 좋게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돈 빼먹으려는 시스템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넥슨 카이저도 크게 그 틀을 벗어날것 같진 않습니다. 




그 외의 경우인 게임성에 집중한 대표적인 게임인 '듀랑고'


지만, 질리더군요. 어쩔 수 없는 모바일 RPG의 한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바일로 장시간 게임을 즐기기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핸드폰, 작은액정)에서 나오는 한계점이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모바일 알피지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모바일 시장에선 자동사냥, 양산형 게임이 오히려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죠. 


이젠 이런 시장이려니... 그러려니 합니다...



단 기본적인 카이저 게임의 설명 들어갑니다▼



카이저에는 4가지 직업이 있다.


전사 암살자 궁수 마법사


무척 노멀해서 따로 설명할 것이 없다. 이게 끝.





흔하디 흔한 필드 보스 레이드




약간의 특색, 시나리오 던전 (BUT 아무도 신경안쓰는)




50:50대규모 집단전투




당연한 길드 시스템


여기까지가 기본적으로 모든 RPG게임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다. 카이저도 동일하다. 여기서 카이저가 내새우는 특색있는 점은 1:1 자유거래이다.





1:1자유거래 시스템 / FEAT. 부정적 기대


영진 말로는, 필드 몹에서도 드랍율이 좋다는데, 과연 의문이다. 필드 드랍 템을 사람들에게 다이아로 판매가 가능한가? 소과금 유저가 1:1 자유거래로 부를 쌓아가는 게 가능할까? 과금없이 그저 사냥과 모험만으로 그게 가능할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만약에 가능하다면 혜자인 것이고 불가능하다면 이것은 유저에 대한 농락에 불과하다.


미 수수료 10%와 최소 다이아 100개부터라는 전제도 마음에 걸린다. 어쨋든 소과금 유저나 무과금 유저는 최소 다이아 100개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자유거래를 할 일이 없을 것이다. 의미없는 그들만의 리그 시스템이라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일단 두고봐야겠지만, 적어도 리니지M처럼 뒤에가서 1:1거래시스템을 없엔다거나 그러진 않기를 바란다. 


약 예상을 깨고, 누구나 필드 몹 / 던전 몹의 드랍템으로 다이아로 판매가 가능하다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지겠지만!



▲카이저 플레이 화면1


▲카이저 플레이 화면2 (위아래 버젼이 다른가보다)




▲인게임 스크린샷





본인은 사전예약 안했다. 그때봐서 반응이 괜찮으면 그냥 잠깐 맛보기로 해 볼 생각이다. 어차피 기대 0이라서 사전예약 하고 싶지도 않은 입장이다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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