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캔들에
김부선 비판
논란 종결될까?
말죽거리의 그녀 김부선 |
"현수 하고 싶은대로 해"
김부선하면 말죽거리 잔혹사가 생각나네요. 명대사와 패러디를 남긴 명장면으로 인해 김부선은 많은 사람에게 얼굴을 알렸어요. 그런 김부선이 최근 이재명과의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죠. 이재명과 김부선, 서로 상반된 주장으로 상처만 주는 대립을 계속하고 있어 옆에서 보는 이로선 안타까움이 큽니다.
김부선 "외도했잖아" VS 이재명 "무슨소리신지요" |
분명히 둘 다 명확한 증거가 없음에도 더 크게 욕 먹는 쪽은 김부선이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김부선 비판, 이걸로 사태 종결? |
김부선은 6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하나 올렸어요. 자신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말과 품격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는 말이었죠. 하지만 어떻게 거짓말쟁이가 아님을 밝힐 수 있겠어요. 안타깝게도 증거가 없어요. 김부선도 이 사실을 아는지 단지 '그러길 바란다'는 소망을 글에 담았네요. 체념하듯이 말이죠.
현재 SNS에는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는 측과 일부 진실을 끝까지 밝혀달라는 측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김부선 행보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가네요. 계속해서 이재명을 비판하며 진실을 찾으려 할지 침묵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