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기요금 인하
관련 정보 요약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주문한게 가정용 전기요금 감면
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배경에서 전기요금
인하가 확정되었습니다.
7~8월간 가정용 전기요금이
누진제 완화를 통해
요금부담이 덜 예정입니다.
7월은 이미 지났기 때문에
감면혜택이 없을 줄 알았는데
7월분부터 시행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하네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켜봐야겠습니다.
현재 3단계인 전기요금 누진구간 중
1단계 상한을 200~300kw로
2단계 상한을 400~500kw로
각각 100kw씩 조정되었습니다.
요약하면 가구 당 19.5%의
가격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만원의 전기요금이 나올것이
이제는 8만원 선으로 나옵니다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절감
필수상식
전기요금도 인하도 중요하지만
전기세는 평소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가장 많은
전기세를 차지하는
에어컨에 대해서
전기세 절감 상식을 알아볼게요
1
에어컨은 한번에 오래 가동하자
에어컨은 자주 껐다 켰다하면
오히려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실외기가 가동할 때
필요한 전기가 꽤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1시간틀고 절약한다고
2시간 껐다가 다시 키면
아싸리 3시간동안 켜놓는것만 못합니다.
왜냐하면 1시간 틀고 시원해진 공기가
다시 더워지면, 그걸 다시 차갑게 만드는 비용이
3시간동안 차가운 공기를 유지하는 것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2
에어컨은 처음 켰을 때 강으로 시작하자
앞서 말했다시피, 에어컨에서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게
바로 실외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을 강으로 틀어서 최대한 빠르게
시원하게 만든 뒤 실외기를 멈추게 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3
선풍기, 블라인드 활용하자
선풍기는 방 공기를 순환시켜줍니다.
덕분에 더운공기 찬공기가 빠르게 순환되어
온도가 쉽게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온도상승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막는것도
에어컨 사용의 중요한 팁입니다.
4
실내온도는 26~27도로
저는 실내온도를 28도로 맞춰놓습니다.
실내온도가 1도씩 올라갈수록
전기료가 한달에 3만원씩 차이가 난다든 사실!
전기료를 아끼고 싶다면
실내온도를 가능한 한 높이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