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다 돼다 구분법, 맞춤법 이것만은 꼭 지키자!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되다 돼다 구분법

쉽게 알수있다




맞춤법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남성은 맞춤법 지킬 필요성이 더 큽니다.

큼큼...





모두 이런 경우에 처하고 싶으시진 않으실테죠.





안 돼? 안 되? 되다 돼다 구분법부터 알아봅시다.





방법은 '돼'와 '되'대신

돼는 해

되는 하

넣어보면 됩니다.


안 돼? 안 되?에 해와 하를 넣어보겠습니다.

안 해? 안 하? 자연스러운 것은 해입니다.

그럼 해에 맞는 '안 돼?'가 맞는 말입니다.


또 예를 들어봅시다.


안돼나요? 안되나요?

안해나요? 안하나요?

이번에는 하가 더 어울림으로

안되나요가 맞는말입니다.



이렇게 쉽게 안 돼, 안 되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자주틀리는 맞춤법

탑 4


불편



그 외에도 실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많습니다.

그 중 탑5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1. 낫다 VS 낳다


낫다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본래대로 된다는 뜻이고

낳다는 배 속의 아이, 새끼를 몸 밖으로 내놓는 것을 뜻해요

고로 "병 낳았어요" 라고 물어보시면 안됩니다!



2. 안 VS 않


안은 '아니'가 줄어든 말이고

않은 '아니하'가 줄어든 말이다.

안이 들어갈 자리에 '아니' 혹은 '아니하'를 넣어

무엇이 더 자연스러운지 확인할 수 있다.





3. 오랫만 VS 오랜만


오랫만에 놀자?

오랜만에 놀자?


이건 그냥 외우자 오랜만이 정답이다.

오랫만은 썩 긴시간동안을 뜻하며

'오랫동안 망설인 끝에'

같은 문장에 쓰인다.



4. 봬요 VS 뵈요


봬요와 뵈요의 구분법은

안돼, 안되와 같다.

봬 자리에 해를

뵈 자리에 하를 넣어보자.


그럼 금요일 저녁에 봬요 -> 해요

그럼 금요일 저녁에 뵈요 -> 하요


첫 번째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정답이다.





저도 맞춤법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헷갈릴때가 있습니다ㅎㅎ

열심히 신경써봅시다.



그럼 이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