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나 잘 보이게 해주는 미래기술 '스마트 안경'
출저:newsweek1261호59p
착용자가 어딜 보든지 간에 알아서 초점을 맞춰주는 스마트 안경이 있다. 맨날 눈이 피로하고, 난시가 심해 렌즈 교정률이 무척 낮은 필자로써는 너무 관심이 가는 기술이다.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다. 어떤 제품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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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보든 잘 보이는 '스마트 안경'이 개발됬다.
이 안경은 특수한 액체렌즈와 센서를 갖추어서 사용자가 안경을 바꾸지 않고도 가깝거나 멀리있는 물체에 모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독서 안경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항상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야하는데 이 안경을 끼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안경의 렌즈는 글리세린 성분의 고무 같은 막으로 이루어 진다. 글리세린 성분은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기름에서 추출한 맑은 액상 물질로 비누나 화장품에서 흔하게 쓰이는 성분이다. 어쨋든 이런 성분을 가진 렌즈에 장착된 소형 피스톤 작동장치가 이 렌즈를 밀고 당기면서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것이다.
매력적이지 않는가.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스마트 렌즈라면 누구나 이 렌즈를 끼면 앞이 잘보이게 되는 그런 그림이 그려진다. 실제로 제품이 그 정도의 수준인지는 말만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런 비슷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3년뒤에는 더 작고 가볍고 소비자가 사용할 만한 스마트안경을 개발하기를 희망한다며 제작팀인 매스트란젤로 팀이 말했다.
어찌됬는 미래는 희망적이다.
·글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늘 눈이 피곤한 필자로써, 그리고 안경을 벗으면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무척 관심이 가는 기술이다. 렌즈삽입술을 돈만 있으면 하고 싶을 정도로 잘보이는 눈을 가지고 싶다. 하지만 이런 안경만 나와준다면 저렴하게.. 무척 기쁠 것 같다. 얼른 투자자를 찾아서 개발이 더욱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