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후기, 시사회 인증샷 등 살펴본 반응 "꼭 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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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뜨거운 반응의 영화 서치 시사회 후기


먼저 본인은 이 영화를 안봤으나 이 영화 관련 후기를 찾아봤고 이 영화가 재밌나 안재밌나 대략적으로 알아봤다. 물론 노스포다. 영화를 미리 감상한 관객들의 거의 모든 반응이 하나같이 다 똑같다. "대~박! 이 영화 미쳤어요...!" 최근에 이렇게 후기로 극찬받는 영화가 있었나, 그렇지 않다. 신과함께, 공작, 목격자 등 최근에 흥행한 영화들도 이렇게 극찬받은 후기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 8월 29일에 개봉하는 영화 서치는 달랐다. 하나부터 열까지 칭찬으로 도배되어 있는 후기글들은 이 영화가 얼마나 재밌었는지 짐작하게한다.


그것도, 영화를 시사회에서 미리 챙겨볼정도로 영화매니아들의 평가다. 이 정도면 말 다했지 않는가? 나는 8월 29일 개봉하자마자 조조로 보러갈 생각이다. 지금 기대만땅이다. 나중에 진짜 결말 후기로 찾아뵙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컴퓨터 스크린에서 진행되는 스토리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꽤 실험적인 영화다. 이런 영화는 보통 모험스러운 연출방식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모험적인 연출은 그만큼 흥미가 빨리 식는 위험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니었다고한다. 영화를 보는내내 '지루함'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느낄수없었다는 한 관객의 말을 들으면 실험적인 연출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짐작하게한다.


한 후기를 살펴보면, 이 영화는 스토리와 테크닉이 아주 귀신같이 잘 결합된 영화라고 평했다. 스토리는 흠잡을데 없이 촘촘히 짜여져 있었고, 다양한 복선들은 영화를 두 번봐도 재밌게해줄정도로 치밀하게 장치돼있다. 그리고 이렇게 컴퓨터 스크린에서 영화가 진행되면, 현란한 카메라 워크는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 컴퓨터와 컴퓨터가 순식간에 오가는 카메라워크가 현란하게 등장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맞게 장엄한 음악이 펼쳐져 절대 한눈팔기도 힘들정도로 영화가 진행이 된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후기에서는 그냥 이 한마디면 충분하다고 하더라. "재미있어요. 저어엉말 재밌어요. 그냥 꼭 보세요!"









모험적인 연출 그리고 스릴러


이 영화는 심리 스릴러다. 이렇게 극찬받는 영화는 이번 해 들어서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이렇게 실험적인 영화에서 말이다. 흔히 아트영화/다양성영화? 라고 말하는 그런 종륜데도 평가가 뛰어나다. 8월 말, 아직또 끝나지 않은 영화'잼'이 여전히 펼쳐질거라는 생각에 이번주를 설레며 지낼수 있음에 감사한다.








영화 서치 인증샷(?)


영화 서치를 보고 나온 사람은 다 이런 인증샷을 찍는다고.. (?) 대체 이 포즈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 더더욱 영화를 보고싶어지게 만드는 포인트다. 이런 인증샷 포즈도 영화 서치의 흥행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





영화 서치

8월 29일 개봉한다.


"꼭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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