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성추행 목사 해명? 꼼지락대는 손가락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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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H. 엘리스 3세 목사의 아리아나 그란데 성추행


꼼지락대는 손가락

지난 8월 3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한 교회에서 '어리사 프랭클린' 장례식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참여했습니다. 그 와중에 장례식에서 추모곡을 부른 엘리스를 목사가 끌어안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이 있었습니다.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는 손가락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공분했습니다. 







성추행 목사의 해명?

목사의 이름은 찰스 H. 엘리스 3세 목사입니다. 사실 처음 제목을 보고 영상을 틀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저렇게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대놓고 성추행을 할 수 있을까? 모르고 한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실수라기엔 너무 노골적이고, 딱히 실수라고 말할 부분도 없이 몇십초를 껴안고 있었으니 말이죠. 


이에 대해서 목사가 해명을 했습니다. 첫 번째 해명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름을 가지고 놀린 것을 사과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목사가 말한 "내가 장례식 프로그램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름을 봤을 때, 처음엔 타코벨의 새로 나온 어떤 것인 줄 알았다"를 일단 사과하고, 가슴부위에 접촉한 점에대해서도 "개인적으로, 그리고 진정으로 아리아나와 그녀의 팬들, 히스패닉 공동체에 사과드린다. 장례식 행사에 나온 출연자들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모두 껴안아줬다. 그런 과정에서 부적절한 접촉이 우연히 일어난 것."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말이 되는 해명인가

상식적으로 목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저런 장소에서 성추행을 했다는게 실수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나... 아무래도 의혹을 거두기엔 부족한 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팝스타로 유명하고, 나이는 1993년생 26살이고, 배우와 가수 작곡을 겸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아마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유명한 팝송들을 많이 불렀습니다. 빌보드차트 2위~10위에 열곡이나 들었을 정도로 뛰어난 가수입니다. 특히 음색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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