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제비 피해상황 feat.폭풍과 싸우는 일본 피자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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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일본에 태풍이 강타했다. 그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해보인다. 이번에 발생한 태풍은 제 21호 '제비'라는 태풍이다. 이 태풍은 일본열도를 '매우강함'이라는 등급을 가지고 강타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거냐면, 25년전에 일본을 '매우강함'의 등급으로 강타했던 태풍이 있었다. 이 태풍은 총 48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낼 정도로 강력했다. 그만큼 이번 태풍 제비도 일본에게 엄청 위험했던것이다.





출처 jtbc 뉴스


일본 태풍피해

각 방송사에서 방송했다시피 2600톤의 유조선이 태풍에 휩쓸리기도 하고 집의 지붕이 날라가버리기도했다. 그리고 잘 가던 자동차가 바람을 이기지 못해 넘어지기도 하고 공항 시설이 침수되기도했다. 이 정도로 강력한 태풍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이라 꽤 충격적이었다. 만약에 이런 태풍이 우리나라에 발생했으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을까 생각을 해보니, 일본의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진다.




간사이공항이 태풍으로 인해 침수되다.

일본 태풍 피해상황


일본을 강타한 피해는 위 움짤만 봐도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힌다. 저 정도의 시설물이 바람에 휩쓸려 날라갈 정도라니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모쪼록 이번 태풍으로 인해 일본에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도한다.










폭풍과 싸우는 일본 피자배달부

인명피해가 예상될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 있는 곳에 한 남자가 피자배달을 위해 태풍과 힘겨루기를 하고있다. 이 장면은 9월 4일 SNS에 올라왔는데 기상조건이 최악인데 배달을 하는 모습에, 배달 시킨 회사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사실 내가 보기엔 이런 날씨에 배달을 주문한 사람이나, 배달 갖다오라고 허락한 사장이나 이해하기 힘들다.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지 않은 것 같지만, 어쨋든 이런 장면은 정말 웃지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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