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맥 밀러가 26세의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래퍼 맥 밀러는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에미넴의 뒤를 이을 차세대 랩퍼라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그의 죽음에 네티즌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게 무슨 일이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있네요.
맥 밀러의 사망 원인은 약물과다복용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르난도 밸리 맥 밀러의 저택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채로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했습니다. 뒤 늦게 911에 신고했으나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사망한 채였다고 하네요.
맥 밀러는 2016년에 세계적인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사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사귀면서 맥 밀러의 알코올, 약물 중독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했고 2년 동안 그가 바로 설수 있게 도와줬으나 결국 실패했으나 헤어진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바쁜 스케줄로 헤어졌다고 하지만...)
맥 밀러의 죽음으로 '키드밀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P legend youre my hero 라는 글을 남기며 위와같은 사진을 남기며 추모를 했습니다. 현재 sns에는 그를 향한 추모의 글이 끝없이 올라오고있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활동하던 맥 밀러가, 고작 26세에 죽은것은 꽤 충격적이었나봅니다. 약물중독은 결국 그를 죽음까지 몰고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