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윤보미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당한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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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 윤보미가 몰래카메라에 당할뻔했습니다.

올리브의 예능프로그램인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는 중,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서 불법촬영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11월 방송을 예정으로 하고있습니다. 해외촬영 막바지인 지난 9월 15일 경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장비가 발각된것이죠.







카메라는 신세경이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신세경씨가 눈썰미가 좋았나봅니다. 카메라에 찍힌 내용은 문제가 전혀 없는 내용으로 확인됐고, 이 장비는 외주 장비 업체 직원 중 한 명이 임의로 설치했다고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이 직원은 자신의 장비가 들통나자 곧 경찰에 자진출두하여 잘못을 시인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남자는 "호기심에 그랬다"라고 하는데 이미 장비부터가 엄청 계획적이라 죄에 따른 벌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구속영장을 신청중이라고하네요.






잊을만하면 불법촬영 이야기가 나옵니다.

몰래카메라는 단지 이번 뉴스를 제외하고서도 꽤 뜨거운 토픽입니다. 예를 들어 워마드같은 단체에서 '몰카'의 피해자가 여성에 국한되어있음을 들어서 가해자인 남성을 혐오하기도합니다. 이번에도 안타깝게도 남성이 여성에게 가한 몰래카메라군요. 당연히 모든 남자들이 저런 위법행위에 일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 보기좋지않은 행위같습니다. 







'보조배터리' 몰래카메라는 온라인에서 인기매물로 판매되기도했습니다.

한 때 쿠팡에 몰래카메라, 좋게 말하면 초소형 캠, 히든 캠으로 불리는 상품이 인기매물로 등장해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몰래카메라의 목적이 여성을 촬영한다는데 국한된 물건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지 않은 목적'을 생각하기에 합당함으로 위 매물들도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국경없는 포차, 방송도 되기전에 이런 일이 있네요.

박중훈이 출연한다는게 눈에 띄는 예능입니다. 이번해 11월부터 방송예정인데, 시작도 전에 이런 일로 예능이 알려지게됐습니다. 다행히 신세경씨의 발견으로 몰래카메라가 밝혀졌지만, 이런 사건을 보면 어떤 촬영장에서는 들키지도 않은 '완전범죄'의 몰래카메라가 더 있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신세경을 포함해서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든 배우들의 사생활이 자신들의 숙소에서마저 보장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까요. 


호기심에 그래봤다는 외주업체의 증언은, 참 안타깝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그와 같은 호기심이 많은 이들에게 있을 것이기 때문에, 다소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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