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이태원동 단독주택 공시가격 엄청난 인상 폭탄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남동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다고합니다. 지난 26일 발표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의 자료를 보면 한남동 표준단독주택 112가구 중 39가구(약 삼십오퍼)에 한해서 공시가격 예정 상승률이 50%를 넘었습니다.

예전부터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될때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한남동 주택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회장의 주택은 작년 169억원에 비해 올해 270억원으로 101억원 가격 상승했습니다. 금호석유화확 회장의 한남동 주택은 95억에서 141억원으로 올랐습니다. Sk회장의 집도 88억원에서 132억원으로 상승했습니다.


대표적인 부촌 이태원도 공시가격 인상을 피할수없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회장 소유의 주택은 108억원에서 165억원으로 올랐습니다. 또 호텔신라 사장 소유의 이태원동 집도 83억원에서 118억원으로 상당한 상승폭을 보여줬습니다.

이태원동에는 유면 연예인들의 집도 있었으며 그들도 공시가격 인상 폭탄을 맞아야만했습니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태원동 신혼집은 53억원에서 80억원으로 올랐습니다. 또 개그맨 박명수가 살고있는 이태원동 집은 32억원에서 50억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성북동과 같이 유명 부촌들도 공시가격 상승폭이 큰 편입니다. BGF리테일 회장의 성북동 집은 87억원에서 114억으로 올랐습니다. 그 외 삼분의일 수준이 20퍼대 이상 공시가격이 올랐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