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실천 단계별 속 의미.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방문자 중에는 저처럼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렇다면 무작정 검증 방법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슨 행동을 어떤 이유로 하고 있는지 알아야겠죠? 직접 책을 사서 읽을 여유가 없으신 분을 위해 100일의 기적 실천법의 단계별 속 의미를 간단히 파악해보겠습니다. 



1단계 : 필기도구와 노트를 준비한다.


2단계 : 세 가지 소원을 정한다.


1. 왜 소원은 3개여야 하는가?


  ○목표가 없으면 인생이 두렵다.

 목표는 인식을 바꿉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오지의 원주민은 자동차가 눈 앞에 있어도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기는 하겠지만, 그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자동차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소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원을 머릿속에 개념화시키지 않으면 어떤 소원도 눈 앞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생 '무언가'의 소원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현실이 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목표의 중요성입니다.

 연기에서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대본에 (천장을 향해 손을 뻗고 닿을 듯 말듯 휘청거려라) 라는 지시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대본대로 행해보세요. 당신이 우선적으로 신경쓸것은 닿을 듯 말듯 휘청거려라는 행동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 대본은 속뜻은 단순히 한문장으로 압축시킬 수 있습니다. '천장에 손을 꼭 닿게 하겠어!' 라는 목표이지요. 이 목표만 붙잡으면 그에 따라 닿을 듯 말듯 휘청거리는 것은 알아서 따라오는 행동입니다. 어쩌면 의자를 가져와서 천장에 손을 닿는 방법또한 생각해 낼 수 있겠죠.

 소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목표가 분명히 정해지면, 작은 행동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됩니다. 목표에 따라 아 이 행동을 해야겠구나라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천장에 닿기위해 애쓰다보면 몸이 저절로 흔들리고 발끝은 세워지고 종종 점프를 하게 되는 것처럼요.


 ○3은 행운의 숫자, 우주의 숫자다.

 3은 행운의 숫자라고 합니다. 알라딘에서도 3가지 소원을 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많이 쓰이는 수라고 합니다. 자세히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얽혀 있습니다. 어쨋든 3은 괜한 의미 부여일지도 모르겠지만, 안정감이 있는 숫자로 보이기도 하여 잘 쓰이는 숫자입니다. 별똥별이 사라지기 전에 소원을 세번 말하면 이루어진다는 옛날 이야기도 있습니다.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불과 1초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찰나의 순간에 소원을 세 번 말하는 것은 아무리 말이 빨라도 힘들죠. 하지만 별을 보는 순간 즉각적으로 소원을 말할 정도로 늘 마음속으로 빌고 있다면 이루어지지 않는 게 이상한게 아닐까요?


2. 왜 100일 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정하는가?


 ○잠재의식에 소원을 넣는 시간 100일

10일 뒤에 치를 시험을 합격하려고 이 비법을 실천한다면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 비법은 100일 이내에 소원을 이루기 위한 장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100일간의 훈련한다는 말이 정확할 것입니다. 피부가 재생하는데 100일, 새로운 피가 만들어지는데 100일은 걸린다고 하니 잠재의식에 소원을 새겨넣기 위해서는 이 정도 시간은 필요하지 않겠냐는 저자의 말입니다. 습관하나도 최소 40일 이상 지속해야 형성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100일정도는 소원을 잠재의식에 새겨 넣어야 말이 됩니다! (잠재의식에 대한 설명은 3단계 숨을 참는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3. 왜 부정어와 형용사를 소원에 사용하지 않는가?

 

 ○부정어가 소원에 들어가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자가 어떤 절에 갔을 떄의 이야기입니다. 부처님을 모신 법당 벽에 한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기요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기를"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아마 글쓴이의 아들인 듯싶습니다. 하지만 저 글을 보고 저자에게 떠오른 생각은 아이가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저 소원을 적으면서 머릿속에는 왕따를 당하는 모습이 이미지화 되고 각인되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UFO에서 내리는 외계인을 상상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하면 머릿속에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UFO에서 내리는 외계인이다. 잠재의식은 이미지화를 통해 그 모습을 강화해나갑니다. 여러분의 잠재의식에 여러분의 소원을 새기고 싶다면 부정어를 사용하지 마세요!

 가난해지지 않기를 -> 부자가 되기를 이렇게 바꾸는 것입니다. 가난해지지 않기를 하면 머릿속에는 가난이라는 이미지가 그려지고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내게 됩니다.

 

 ○형용사는 잠재의식을 헷갈리게 한다.

혹시 1년 뒤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물어봤을 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대답한다면 머릿속에서는 어떤 목표도 명확하게 잡아낼 수 없습니다. 헷갈려하고 마는 것이죠. 이럴때는 형용사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숫자로, 동사로 표현하면 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바꾸는 것입니다.


4. 완료형이나 진행형으로 소원을 적는 이유


 ○실제로 부자는 자신이 '부자가 되기를...' 이라고 빌지 않는다.

이미 결혼한 사람도 '결혼하기를...' 이라고 빌지 않죠.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잠재의식을 속이는 것입니다. '나는 부자가 되었다.' '나는 시험에 합격했다.' '나는 결혼 상대가 생겼다.' 와 같이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잠재의식을 새기는 것입니다.

완료형으로 적기가 민망하다면 진행형으로 해도 좋습니다.


5. 소원을 15자~25자로 한정하는 이유.


 ○소원을 15자~25자로 한정하는 이유

소원을 3번 적을 때 숨을 참고 적어야 하는데 너무 길게 적으면 숨을 참고 적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6. 타인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는 이유.


 ○소원은 나라는 자아가 사라졌을 때 비로소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

타인의 행복을 머릿속에 그리면 강한 자아를 약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깨달음이 이루어지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엄마와 나의 구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온 순간, 나와 엄마는 분리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라는 존재를 구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아가 생성되죠. 70억의 인구라면 70억의 자아가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외없이 스스로의 필터를 거쳐 세상을 바라보게됩니다. 이것이 자신만의 가치관을 만들고 인식을 만들어냅니다. 좋은 것만 보는 필터를 가진 자아라면 인생은 행복할 것이고 싫은 것만 보는 필터를 가졌다면 불행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에 상자 A에 구멍이 2개 뚫려있습니다. 구멍 하나로는 귀여운 고양이가 보이는 반면에 다른 구멍은 바퀴벌레가 가득하게 보입니다. 고양이를 보면 기분이 좋지만 바퀴벌레는 기분이 불쾌하겠죠. 우리는 이렇게 늘 자신만의 필터를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인생살이가 힘들 때 이 필터를 살짝 바꿀수만 있으면 됩니다. 깨달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이 필터를 걷어내는 것이죠. 하지만 어떻게 남과 나의 자아가 완전히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의 자아를 약화시킴으로써 이 필터말고 다른 필터 또한 존재한다는 작은 깨달음을 가진다면, 선택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전에는 눈에 보이는 것만 받아들였다면 이제는 기쁨이라는 필터와 괴로움이라는 필터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3단계 :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 사이에 첫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 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1. 숨을 들이쉬고 참으면서 소원을 적는 이유는?


 ○핵심은 소원을 이루어지는 호흡법에 있다.

인간은 스스로 조절가능한 동작과 의지대로 할 수없는 동작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손을 드는 행동은 의지대로 할 수 있지만 심장을 빠르게 뛰게하는 것은 무의식 적입니다. 재미있게도 호흡은 그 중간에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움직이지만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 호흡은 의식과 무의식의 가교가 됩니다.

 인간의 상태는 긴장과 이완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 아니면 릴렉스 상태인것이죠. 이것은 호흡이 깊냐 얕냐로 알아볼 수 있죠.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살며 스트레스를 통해 성장합니다. 스트레스가 없으면 당연히 성장도 없습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원동력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입니다. 즉 편하게 소원을 이룰 수는 없으며 스트레스 안에 갇혀야 하는 것입니다. 즉 소원을 이루기 위해선 스트레스라는 에너지가 필요하며 숨을 참는 행동(죽음)은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모이고 숨을 내쉬면 순식간에 릴렉스 상태가 되며 글로 쓴 소원이 잠재의식에 침투하게 됩니다. 

 소원을 들여다 보면 그 안에는 쾌(가령 기쁨)와 불쾌(가령 두려움)가 함께 있습니다. 소원이 크면 클수록 그것을 이뤘을 때의 기쁨도 커지지만 그것을 이루지 못할거라는 두려움또한 그만큼 커집니다. 이것이 소원을 못이루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보충 설명을 위해 잠재의식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싫어합니다. 관성의 법칙이죠. 예를 들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이 설명을 뒷받침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는 것은 본능이 싫어하는 행동입니다. 이 본능(잠재의식,무의식)은 우리의 이성(의식)보다 10000배는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태반의 사람들이 작심삼일로 뭔가를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바꿔야하는 것은 잠재의식이며 잠재의식이 소원의 상태로 바꾸어진다면, 현실과의 불일치를 10000배의 힘으로 바꾸려 들 것입니다. 그러면 소원속에 있는 쾌와 불쾌중에 불쾌한 부분을 잠재의식으로 이겨내며 오직 쾌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6단계 : 마지막으로 릴렉스하면서 '고맙습니다'라고 한 번 쓴다.


1. 왜 릴렉스하면서 고맙다고 한 번 쓰면서 마무리 하는가?


 ○소원에 대한 저항을 고맙습니다로 누그러뜨린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3가지 소원을 적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을테고 저항이 생길겁니다. 다시 말해서 잠재의식이 변화에 저항을 거세게 할 것입니다. 우리 본능은 변화를 싫어하니까요. 이 잠재의식의 저항을 고맙습니다라고 하면서 누그러뜨리면 더욱 효과적으로 잠재의식에 소원을 침투시킬 수 있습니다!








100일동안 실천단계를 반복하다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우리가 의식하든 못하든 무의식에 날마다 말도안되는 이상을 집어넣고 있으니 무의식이 얼마나 저항하겠어요? 100일동안 글로 적은 소원은 엄청 압축된 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 계획에서 벗어나 해방되면 폭발력이 엄청납니다. 이런 원리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100일을 채우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저자의 경험으로는 100명중에 3명만 계속해도 놀라운 결과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3가지라고 합니다. 소원을 이룰 이유가 없거나, 변화가 두려워서 잠재의식이 거세게 저항하거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믿음 때문이죠. 만약 실패한다면 스스로 이 이유를 되돌아보며 체크해봅시다. 그리고 꼭 100일간 성공해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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