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심사위원이었던 매드클라운1985년생으로 현재 33살인 매드클라운, 쇼미더머니에 나온 심사위원 중 가장 얼굴이 선해보였던게 기억에 남는다. 내가 본 편은 길과 함께 프로듀싱을 하는 시즌이었다. 매드클라운의 표정과 말투가 은근 매력적이라 호감을 가지게됐는데, 이번 쇼미더머니 시즌7 '777'에 매드클라운이 참가자로 등장한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이런 루머에는 꽤 합리적 증거들이 있다. 이번에 엠넷에 등장한 복면래퍼의 사진을 보니, 예전 매드클라운이 인스타에 올렸던 복면구매 캡쳐사진과 유사하다. 매드 클라운과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합작한 고의적 복선인지, 매드클라운만의 '유희'인지 9월 7일 금요일 쇼미더머니를 봐야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겠지만 여러모로 나는 너무 그냥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