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솔릭' 태풍 솔릭의 한반도 관통 가능성이 꽤 높아졌다. 일단 최소한 남해까지 태풍의 영향에 들 것은 확실한 모양새로 보도되고있다. 이 후에는 태풍이 동해안으로 바로 빠져나갈지 한반도를 더욱 관통해나갈지는 불확실하다고한다. 하지만 동해안의 북태평양고기압이 계속 유지된다면 한반도 관통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태풍 솔릭의 치명적인 위험성 기상청의 예상대로라면, 태풍의 중심부가 그대로 한반도를 관통한다. 솔릭의 중심부 최대풍속은 40m/s인데, 이는 태풍의 강도 '강'에 속한다. 그리고 크기는 중형(300km~500km)에 속한다. 태풍의 크기와 강도를 봤을 때 꽤 그 위험성이 중상위권에 속한다. 그리고 풍속과 크기는 얼마든지 더 커질수도 있기에 잠재된 위험성도 무시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