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일정 5월 중으로 예상, 트럼프의 북미대화 언급..!

꿀팁 알고싶은게 있나요?

(C)꿀팁블로그에서 알아가세요!(2019년)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에 관한 트럼프의 언급이 있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밤 워싱턴에서의 연설에서였다.


미국 CBS의 보도에 따르면


"3~4주 내로 열릴 수 있을것(It could take place in 3 to 4 weeks)"


이라고 트럼프가 언급했으며 이는 5~6월중으로 계획됬던 북미회담이 5월달에 진행된다는 이야기이다. 이어서 이러한 언급도 있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다."


장소에 관련해서는 2~3곳으로 알아본다는 언급이 있었다.


CBS보도에서는 몽골과 싱가포르가 유력한 북미회담 장소라고 추측한다.




앞서 최근 남북정상회담 후의 28일 밤 트럼프와의 전화통화가 있었다. 밤 9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로 75분의 시간이었다. 위 내용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하고, 남북관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했다"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 목표를 확인한 것은 남북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매우 반가운 소식"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고대하고 있으며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매우 좋은 성과가 있을 것"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정상 사이의 종전선언에 관한 협의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명했다"



위 대화를 미루어보아 북미회담에서 기대되는 것은 비핵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언급이다. 이렇게 계속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번 회담이 좋게 마무리 됬으면 좋겠다.





노벨이라고 외치는 관중들, 좋아하는 트럼프, 북미 회담에서 확실히 종전, 비핵화에 대해 집고 넘어가 실질적으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이 기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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