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탈모 증세?
나혼자산다의 MC이자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전현무의 탈모 증세가 또 다시 공개됐습니다. 티비에 많이 보이고 친숙한 느낌의 연예인이다보니 많은 이들이 전현무씨의 탈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혜진의 남자친구이자 이제 40세가 된 전현무에게 탈모는 얼만큼 진행되고 있는걸까요? 진짜 탈모이긴 한걸까요? 지난 8월 31일 금요일 방송됐던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의 탈모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는 급격히 적어진 머리숱 때문에 탈모 관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전현무에게 탈모가 전체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이를 위한 조언으로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라"라고 말해줬습니다. 전현무는 갑자기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다이어트 해야한다. 오늘부터 하려고 했는데..." 라며 다소 표정과 말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VCR로 전현무의 모습을 보던 전현무 여자친구인 한혜진은 "양심이 있냐"면서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골고루 잘 드시는 게 좋다"고 전했고, 전현무는 계속 웃는 얼굴로 다이어트 할거라며, 아 미치겠다며 말해 계속 웃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안하더라도 운동을 하면 머리도 많이 나고 건강에 좋다고 말했지만, 전현무를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전현무는 운동을 하면 땀이 나서 탈모에 안좋다고 답하면서 가뿐히 한혜진의 주장을 회피했습니다.
여튼, 전현무 탈모증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거같아 걱정이네요. 나중에 되면 머리가 다 빠져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