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과 윤보미가 몰래카메라에 당할뻔했습니다.올리브의 예능프로그램인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는 중,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서 불법촬영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국경없는 포차는 11월 방송을 예정으로 하고있습니다. 해외촬영 막바지인 지난 9월 15일 경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장비가 발각된것이죠. 카메라는 신세경이 발견했습니다.다행히 신세경씨가 눈썰미가 좋았나봅니다. 카메라에 찍힌 내용은 문제가 전혀 없는 내용으로 확인됐고, 이 장비는 외주 장비 업체 직원 중 한 명이 임의로 설치했다고 경찰은 확인했습니다. 이 직원은 자신의 장비가 들통나자 곧 경찰에 자진출두하여 잘못을 시인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남자는 "호기심에 그랬다"라고 하는데 이미 장비부터가 엄청 계획적이라 죄에 따른 벌이 있을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