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심리상담사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심리상담사가 심리상담을 빙자해 20대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아직 혐의만 있지만, 정황이 나온 뉴스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폭행한 사실이 얼추 맞는 듯 보입니다. 이 유명심리상담사(김모씨, 54세)는 지난해인 2017년 2월부터 3개월동안 서초구 사무실과 서울과 부산에 있는 호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상태입니다. 김모씨는 한 교단의 목사이기도합니다.그리고 상담치료의 한 종류인 사이코드라마로 티비출연하여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때때로 대중 강연도 하는 심리상담사로서도 꽤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성폭행이라니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충격적입니다. 이 목사는 '그루밍 성폭력'을 사용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