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이우석선수에게 일베 논란이 일었습니다. 꽤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과거라고 해도 그 발언이 정도가 지나치기 때문에 쉽사리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선배 김우진에게 안타깝게 져, 은메달을 따냈는데요. 금메달을 땄을 경우 군면제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런 선수가 일베일수 있다는, 과거의 언행이 문제로 불거졌습니다. 문제가 됐던 과거의 발언은, 패드립, '운지'라는 일베 용어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우석 선수가 사용했던 '운지'라는 단어는 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이고, 흔히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놀릿감으로 만드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고인을 모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