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공약,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

대도서관 공약

팬티만 입고 방송한다고?

랜선라이프에서 공약을 걸다.

지난 8월 3일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출연했습니다. 여기서 대도서관이 실검에 자신이 들게되면 뭔가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어요ㅋㅋ

jtbc 랜선라이프에서 공약을 걸고있는 대도서관

"오늘 방송을 보시고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들면 생방송에서 팬티만 입고 방송하겠다"고 말했고 와이프인 윰댕이 "도대체 누가 벌칙이냐"며 대답해 웃긴 장면이 나왔어요

이외에도 함께출연한 밴쯔는 시청자 10명에게 치킨 선물, 윰댕은 24시간 방송, 씬님은 마스카라 1000개 선물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대도서관과 아내 윰댕

그래도 선정적이라고.. 쫄쫄이 입고 팬티입는다고.. ㅋㅋ

이젠 유튜버도 연예인이네요

이젠 유튜버도 연예인이라고 불러도 무방할듯 싶네요. 유튜버들은 조금만 떠도 덜 유명한 연예인보다 수입이 월등히 앞설거라고 예상됩니다. 특히 방송인들도 유튜브 컨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보아, 개인플랫폼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력해졌는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