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첫눈 런던버스 누구? 정체는 가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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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중인 런던버스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런던버스는 가면 첫눈과 대결을 펼쳤고 이 대결에서 첫눈이 이기면서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런던버스는 가수 나비였습니다.


12월 16일 오후 mbc예능프로 복면가왕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3연승 가왕인 왕밤빵 뮤지를 꺾은 독수리 건의 첫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습니다.

아 날 3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런던버스'와 '첫눈'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런던버스는 포맨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선곡했구요. 그녀는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저음의 음색으로 애절함을 잘 살리며 노래를 끝마쳤습니다.

이에 패널 중 김현철이 런던버스의 노래를 평했습니다. 그는 "런던버스는 중음이 굉장히 좋다"며 "진짜 진짜 매력적이다"고 말했죠.


이어서 두 번째 무대는 첫눈이 장식했습니다. 첫눈은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불렀는데요. 런던버스와는 상반된 청아한 음색과 완벽한 고음이 굉장히 임팩트 있었습니다. 독특한 감성이 폭발하는 무대였어요.

첫눈의 무대 이후 김현철이 평하길 "가왕도 따라부르게 할 만큼의 목소리다. 레아 살롱가와 비슷한 목소리다. 이 분과 한 시대를 같이 사는 게 행복하다"고 말하며 첫눈의 무대를 극찬했습니다.

다른 패널인 유영석은 "런던버스는 목소리에 힘이 있으면서 균형감이 있다. 하지만 첫눈의 노래에 푹 빠졌다. 치유되는 창법"이라고 말하며 첫눈에 더 높은 평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첫눈과 런던버스의 대결 결과는 66대 33이었습니다. 투표결과에 따라 첫눈은 런던버스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룰에 따라 복면을 벗은 런던버스의 정체는 나비로 밝혀졌습니다.

나비는 "3년 전에는 잘하고 싶은 의욕이 있었다. 오랜만에 나오니 편하게 할 수 있었다"며 2015년 3회째 출연에 이어 '복면가왕' 무대에 다시 선 소감을 밝히며 무대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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