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사립고에서 기간제 교사와 여학생 간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네티즌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논란 정리 간단하게 해볼게요. 11월 27일, 한 제보자가 '이 사건'을 제보했습니다. 제보 내용은 "대전 A 사립고 기간제교사와 3학년 여학생과 성관계 등 부적절한 교제를 해왔다" 였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 매체의 카톡 내용 공개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3학년 여학생은 친한 친구에게 "내일도 모텔 가는데 맨날 모텔일까봐 걱정된다, 쌤이랑... 내가... / 생리를 안 하고 있다" 라고 걱정스런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과 교사측의 '부정'으로 논란은 더 배가됐습니다. 학생들간에 위와같은 소문이 퍼지자 이를 안 타 교사들이 신고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