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랄만한 일이 기사로 보인다. 키워드만 봐도 자극적인 '여학생 경매' 이리봐도 저리봐도 좋은 의미로 이해하기 힘든 단어의 나열이다. 무슨 일일까.여학생 경매는 대학 연합 요들 동아리인 의 남학생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들은 여학생들의 외모 순위를 매기고, 자고싶은사람(성관계) 순위까지 투표하며 그들만의 전통으로 여학생 경매를 진행했습니다.이 사건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되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페이스북에는 고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 내용을 살펴보면 알핀로제 동아리원들이 경매를 진행한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진짜로 상품을 소유하고, 돈을 내는 정석의 경매는 아니지만 그 방식이 속칭 경매라 불러도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전통적으로 이뤄졌다는 이 겸매는 동아리 남성 회원들이 사전에 ..